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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도미니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지난 1일(한국시간)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도미니카는 1회 에밀리오 보니파시오, 멜키 카브레라의 안타, 폭투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1회 박해민의 안타, 강백호의 2루타, 양의지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도미니카는 4회 로드리게스의 안타, 후안 프란시스코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한국이 9회 최주환의 안타, 대주자 김혜성의 도루, 박해민의 안타, 강백호의 땅볼 아웃, 이정후의 2루타, 양의지의 땅볼 아웃,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4-3으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은 2일 이스라엘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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