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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 ‘본격 추진’ 준비 박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8-05 11:56

제주 서귀포시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10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아동학대 공공화 사업을 대비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귀포시 아동보호팀은 기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 외 임기제공무원 1명을 추가 채용하여, 현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4명, 아동보호전담요원 2명으로 총 6명이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또한, 기본적 조사 역량을 습득하기 위해 160시간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 참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귀포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서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2주간 파견교육을 통해 현장 동행 등 현장 체험형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8월 5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합동교육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아동보호전문기관-경찰 등 3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 배양 강화가 추진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대응인력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신고 접수, 조사, 사례관리, 사례종결까지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여 아동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들에게는 오는 8월 9일부터 5일간의 온라인 이론 교육이, 8월 30일부터 5일간은 서울 아동권리보장원 역삼교육센터 방문을 통한 실습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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