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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똑디가 돌아왔다! '귀여움 무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9-16 06:00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산아이파크 마스코트 똑디가 귀여움으로 무장한 채 다시 돌아왔다.

똑디는 지난 5월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이후 평소 외모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다 최근 ‘예뻐지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잠시 자리를 떠났다. 이후 부산 시민공원, 낙동강변,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 곳곳에서 운동과 칼싸움, 귀여움을 연마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기도 했다.

부산은 사라진 똑디를 찾기 위해 ‘똑디를 찾습니다’ 포스터 공유 이벤트와 똑디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똑디와 돌아와’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동안 조용히 똑디를 응원했던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구단은 똑디가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부산을 대표하는 마스코트가 되고자 리뉴얼을 진행했다. 2016년 팬들의 투표로 태어난 똑디는 부산의 엠블럼을 닮은 탄탄한 수비력과 날카로운 칼처럼 빠른 공격을 상징하는 기사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래 용감한 모습에 귀여움을 더하며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똑디는 깨물어 주고 싶은 볼과 발그스레한 볼, 깜찍함을 배가시킬 1.5등신의 몸매가 특징이다. 또한 낙천적인 성격으로 항상 웃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실시한 MBTI 검사에서 ENFP로 밝혀졌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돼지국밥과 블루베리 스무디이며 인스타그램 릴스 찍는 것을 즐긴다.

부산은 똑디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6일 ‘뉴 똑디’ MD 상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새로운 똑디로 디자인된 폰 케이스, 핀뱃지, 키링, 스티커 팩, 마스크 스트랩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토요일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첫 개시하며, 23일 이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경기 당일 폰 케이스를 제외한 전 상품(4종)을 모두 구입하는 선착순 30명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똑디 패키지 팩에 담아줄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지난 6월 경남FC와의 낙동강 더비를 앞두고 K리그 최초로 시도했던 ‘인스타그램 효과’를 뉴 똑디 버전(2종)으로 다시 출시한다. 효과를 사용해 사진을 찍고 구단 계정을 태그 해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똑디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다가오는 안양전 당일에는 똑디의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친구들이 구덕운동장을 찾는다. 부산광역시 마스코트 부기, 롯데자이언츠 누리&아라, BNK썸 미스터비가 그 주인공이다.

부산에 사는 가장 가까운 친구들로서 의기소침해진 똑디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응원차 특별 방문한다고 한다. 경기장에선 똑디가 팬, 친구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가 재생되며, 모든 관중들에게 똑디 핀버튼을 선물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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