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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71명, 경북 24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09-18 10:14

대구시 확진자 동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 1만4465명으로, 전날보다 71명이 늘었다.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39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다.

달서구에서 지인모임 관련으로 5명, 일반주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남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 달성군 지인모임 관련으로 1명, 북구 소재 음식점 내 지인모임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2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8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32명으로, 지역 내외 12개 병원에 261명, 생활치료센터에 27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6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만387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 1명이 추가돼 229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4명이 추가돼 7694명이 됐다.

구미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 대구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등 8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유럽에서 입국한 1명 등 6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등 4명이 확진됐다.

상주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문경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산에서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1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0명으로, 현재 341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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