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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올해 생활밀착형 숲 조성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21-09-27 15:33

영양군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영양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녹색 쉼 공간을 마련해 주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이다.

영양군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군청사 및 솔광장에 사계절 푸르른 녹색쉼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힐링하며 화합 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으로 도심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정원문화를 활성화 해 여러 사람이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장소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영양군에 정원문화와 정원정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bi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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