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9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임준형(LG), 고영표(KT)가 나섰다.
LG는 1회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LG는 2회 김민성, 이영빈, 이재원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KT는 4회 황재균의 몸에 맞는 볼, 강백호, 호잉의 안타, 유한준의 병살타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6회 김민성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고 7회 1점을 추가했다.
LG는 8회 김용의, 이재원의 볼넷, 구본혁의 희생번트 아웃, 홍창기의 자동 고의4구, 김현수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6-1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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