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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46명, 경북 45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10-14 10:37

대구시 확진자 동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 1만6300명으로, 전날보다 46명이 늘었다.

대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으로 4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742명으로 늘었다.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 수성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 동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5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이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2명, 북구 11명, 수성구 5명, 동구·서구 각 4명, 달성군 3명, 중구 2명, 남구 1명과 경북 2명, 서울 1명, 해외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01명으로, 지역 내외 16개 병원에 272명, 생활치료센터에 32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만5628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45명이 추가돼 9064명이 됐다.

경주에서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 등 9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 구미 소재 대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등 9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5명, 대구 달성군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4명 등 9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5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5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구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고령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 부산 연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영천에서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30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2.9명으로, 현재 281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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