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출 31:1-18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 여러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하나님은 제사장을 특별히 구분하여 세우셨을 뿐 아니라, 성막과 기물을 만드는 기술자도 지명하여 부르셨음을 알 수있다. 기술자인 그에게 재주만을 주셨서도 될 듯하지만, 먼저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모두가 성지이고, 하나님앞에 하는 일은 모두가 거룩한 일인 것이다.
설교를 준비하다보면 성령충만하여 준비할때가 영감이 다름은 자주 느낀다. 이것은 우리의 일상에서 집안 일을 하든 직장에 출근하든 같을 것이다. 하나님을 안 이상 우리는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에 충만할 필요와 하나님의 능력을 삶에서 나타낼 권세가 있는 것이다. 성과 속은 하나님앞에 하나된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입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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