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전경.(사진제공=밀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63명(입원5, 퇴원255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밀양263번(경남12547번)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부산의 자녀 확진 소식에 보건소 검사 후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해 격리지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지속으로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31일까지 유지되며, 코로나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