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주민행복사업단과 경산동의한방촌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주민행복사업단은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의 위탁기관인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와 경산동의한방촌 두 협력기관의 발전과 의료관광을 비롯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활성화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기관간의 연계를 통한 관광객의 편의·만족도 향상 △관광객의 웰니스 문화 관광 및 의료관광 서비스 기회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은 수성구청으로부터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수성구의 대표 관광지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수성구의 관광자원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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