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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 직장인 평생교육의 촉매제 역할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11-25 22:11

일부 협약 기업 임직원 수학 시, 사내 장학금 지급
대구컨트리클럽은 대학에 장학기금 2천만원 쾌척
대학도 산학협력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대구·경북 기업들이 대구가톨릭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이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에서 수학할 경우, 사내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가 신설한 유스티노자유대학이 직장인의 평생교육 확산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시가 대구를 참여형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해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을 출범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가 온라인교육과 평생교육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한 유스티노자유대학이 평생교육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스티노자유대학은 전면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고 3년 만에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과 만학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대구가톨릭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러 기업에서 임직원이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에서 수학할 경우, 사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대구가톨릭대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삼일방직㈜, 평화홀딩스㈜는 직원 복지 차원에서 임직원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서 수학할 경우 직장 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부 지자체는 시·군민이나 직원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서 수학할 경우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6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경산개발㈜ 대구컨트리클럽은 대구가톨릭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발전기금은 유스티노자유대학 장학기금으로 쓰인다. 기업이 대학에 기부한 발전기금이 평생교육 확산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것이다.

대구가톨릭대는 협약 기관이나 기업의 임직원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하면 졸업까지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한국산림보호협회, 대구시설공단,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시호국단체연합회, 대구도시공사, 재대구경북도민회, 미래지식포럼 총동창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대구경북연구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직원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서 수학할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유스티노자유대학 설립이 지역의 평생교육 확산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에서 직원의 고등교육 지원을 위해 직장 내 장학금을 수여하고, 대학에도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등의 새로운 변화가 매우 반갑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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