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특강을 한 장광선 육군3사관학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국방기술행정과는 지난달 25일 대학본부 204호 강의실에서 학생 진로설계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장광선 육군3사관학교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국방기술행정과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장광선 학교장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진로에 대한 비전과 올바른 국가관 및 직업관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근환 학과장은 "육군3사관학교 학교장을 비롯해 졸업 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재학생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광선 육군3사관학교장이 지난달 25일 대구과학대학교 대학본부 204호 강의실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한편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올해 육군3사관학교 예비생도 3명 및 정시생도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 해병대군장학생(군복무지원가산금) 부사관에 남학생 21명과 여학생 6명 등 총 27명으로 전국 최다 합격생 배출, 육군군장학생 부사관에 남학생 12명, 여학생 4명 등 총 16명의 합격자 배출로 취업 유망 학과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육군3사관학교로부터 감사장 및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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