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시 39:4)
다윗은 39편에서 “한 뼘” 같은 인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으며, “모두가 허사”라고 고백합니다(5절). 그는 인간의 연약함을 직시하여(4절), 자신을 죄악에서 건지시기를 간구하면서(8절), 자신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다고 선언합니다(7절).
죄 가운데 사는 연약하고 허무한 인생들에게 참 소망은 십자가에서 속죄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찬미예수.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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