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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목장사역연구소 소장 이노윤 목사, '예수님은 부활과 생명의 메시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2-26 05:00

예수목장사역연구소 소장 이노윤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예수님은 부활과 생명의 메시야> 마가복음 5장
                                                      
  오늘 말씀은 광인치유, 혈류병여인의 치유, 야이로의 죽은 딸치유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부활과 생명의 메시야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날마다 무덤옆에서 소리지르는 거라사 광인을 치유하심으로 예수님께서 부활과 생명의 메시야이심을 드러내십니다(1-20절). 거라사 광인은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세고 무덤옆에서 사는 미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보자마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며,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으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간청을 합니다(7절). 자신이 귀신들의 군대(레기온, 6000명)라고 하면서 오히려 돼지(부정한 짐승)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광인안에 있는 귀신들을 쫓아내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사단은 비인격적이라고 사람을 미치게 하지만 예수님은 인격적이라 사람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부활과 생명의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서 광인을 정상적이며 인격적인 인간으로 치료해 주십니다.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참 자아가 우리 안에 들어와 구원과 안식과 행복을 주십니다.  

  두 번째로, 회당장 야이로(깨달은 사람, 야일)의 죽은 딸을 살려주심으로 예수님께서 부활과 생명의 메시야이심을 드러내십니다(21-24, 35-43절). 율법을 가르치는 회당의 장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죽은 딸을 살려달라고 합니다. 율법을 가르치고 잘 지키는 사람도 죽은 딸을 살릴 수가 없었기에 생명의 주 예수앞에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믿기만 하라고 하십니다(36절). 예수님은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이라고 아람어로 말씀하시자 죽은 아이가 마치 잠에서 깬 것처럼 다시 살아납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병든 삶과 죽은 삶에 생명과 생기를 주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과 믿음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로, 12년간 혈류병(피가 계속 나는 병)에 걸린 여인이 믿음으로 몰래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 고침을 얻습니다(25-34절). 이 여인은 12년간 병원다니며 많은 돈을 써도 이 병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 마지막 소망을 가지고 오로지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고 만지면 낫겠다는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갑니다(28절).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의 능력이 몸에서 나간 것을 알고 이 여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34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고 구원과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치료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부활과 생명의 메시야이십니다. 

 <중보기도제목>  

같이 기도해 주세요 
우리 민족과 교회와 가정에  다시 에스라의 말씀부흥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전세계적인 전염병을 통해서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다시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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