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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것”이냐? “분”이냐?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1.
아이들을 보면 아빠를 원하는가? 아빠의 주머니를 원하는가? 유사한 것 같은데 다릅니다. 하나님을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면서 정작 주인은 누구입니까?
2.
대표적인 사람은 사도행전5장에 나온 아나니아와 삽바라 부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자기가 주인되어 행동을 합니다. 결국은 죽음을 부릅니다.
3.
복음서에서는 "여러해 먹을 것을 쌓아두었으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노후대책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오늘밤 네 영혼을 취하면 네가 쌓은 재물은 뉘것이 되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4.
지금 우린 어떻습니까? “것”입니까? “분”입니까?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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