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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 박촌역점 ‘이웃돕기 백미(4kg) 72포 기탁’/사진제공=계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뚜레쥬르 박촌역점(대표 주성훈)은 9일 관내 어려운 곳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백미(4kg) 72포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계양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주성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 박촌역점은 2018년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 5세대에 매월 2회, 1만원 상당의 빵을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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