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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구 축구협회로부터 코로나19 현장 격려품 전달 받아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2-02-11 08:26

10일 차준택 인천 평구청장이 부평구 축구협회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생수와 컵라면, 간식 등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는 10일 부평구 축구협회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생수와 컵라면, 간식 등을 전달받았다.

부평구 축구협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 및 현장근무자들을 돕고자 물품을 전달했다.
 
10일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부평구축구협회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생수와 컵라면, 간식 등을 전달 받은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부평구 보건소 상황실과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여종운 부평구 축구협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을 비롯한 현장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격려품 전달로 코로나19로 힘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미크론 변이확산에 철저한 대비로 구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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