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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확진자 동향./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23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일 0시 기준 5만2756명으로, 전날보다 2497명이 늘었다.
달성군 소재 요양시설 2곳 관련으로 격리 중 9명, 북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으로 4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 중 2명,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597명, 북구 544명, 수성구 425명, 동구 264명, 달성군 246명, 서구 146명, 남구 126명, 중구 86명, 타 지역 63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69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만577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만6456명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10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678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398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8.4%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4.6%, 감염병전담병원 66.6%, 생활치료센터 32.8%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1926명이 추가돼 3만7420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94명, 구미 316명, 경산 247명, 경주 181명, 김천 143명, 안동 105명, 칠곡 101명, 영주 87명, 영천 57명, 상주·고령 각 45명, 문경 34명, 울진 32명, 예천 30명, 청도 23명, 의성 21명, 군위 18명, 성주 14명, 청송·영덕 각 11명, 봉화 8명, 영양 3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21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7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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