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마을 기업 육성 및 귀농귀촌 지원으로 농촌의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송고시간 2022-04-22 10:19

농업인력지원센터 설립으로 부족한 농업일손 지원 확대
농업인력지원센터 설립으로 부족한 농업일손 지원 확대/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21일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해 농업 지원 전문 인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촌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 최 예비후보는 “남원의 농업인구는 23,194명으로 남원 전체인구의 약 29%를 차지하는 상황으로, 농촌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기후변화나 작황이 아닌 인력 부족”이라고 밝히며 “농업인력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외국인 계절노동자 파견사업 확대”로 부족한 농촌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마을기업 육성 및 활성화 △농촌관광마을 및 농촌체험 휴양마을 육성 등 마을 기업과 마을 공동체 육성 정책을 강조하며 농촌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이밖에도 최 예비후보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해결 방안’으로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귀농귀촌 교육 및 지원확대, △귀농의 집, 가족실습농장 운영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화합 프로그램 지원 확대를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etk2002@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