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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 첫 싱글 앨범 Champagne babe가 발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광대기자 송고시간 2022-04-29 09:40

박주혜 첫 싱글앨범 Champagne babe는 어제와는 다른 오늘 밤 ‘펑’소리를 내며 흘러내리는 샴페인과도 같은 남녀간의 사랑을 감각적인 가사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로 표현했다./(사진=HMK)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정용화, 이홍기, BMK, 혜은이등의 코러스세션 및 보컬트레이너, 피쳐링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그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박주혜(HMK entertainment(주)대표 석충훈)소속의 첫 싱글 앨범 Champagne babe가 발매됐다.
 
Champagne babe는 일렉트로닉한 힙합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알앤비 발라드 넘버로 BTS, 박효신등의 음악에 참여한 국내최고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절제되고도 모던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밤 ‘펑’소리를 내며 흘러내리는 샴페인과도 같은 남녀간의 사랑을 감각적인 가사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로 표현했다.
 
앨범의 프로듀싱과 작곡은 소향, 황치열, 조현아(어반자카파), 알리, 박정현, 워너원, 공민지, 테이등의 가수들과 작업했으며 KBS불후의 명곡과 MBC나는 가수다등의 다양한 음악방송 편곡과 음악감독 및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호(핸섬피플)가 맡았다.

 특히 인기리에 방송됐던 JTBC 슈퍼밴드2에 프로듀서와 보컬로 각각 출연해 대중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Lofibaby(황현조, SAY)의 SAY가 공동작곡과 작사로 참여했는데, 2019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실력을 증명했던만큼 유니크하고도 몽환적인 곡 전체의 분위기를 대중적으로 너무도 잘 풀어냈다.
 
박주혜는 본인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그 동안 다양한 가수들 작업을 통해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반과 무대를 통해 여러 음악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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