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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기초단체장 경선결과 목포시장에 김종식, 영암군수에 우승희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당에 따르면 7일 실시한 목포시장 여론조사결과 김종식 예비후보가 54.1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강성휘 후보는 45.83%로 선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영암군수 여론조사에서는 우승희 후보가 56.09%로 43.91%를 획득한 전동평 현 군수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앞서 7일 발표한 4개지역 결선투표 결과 여수시장 정기명, 담양군 이병노, 강진군 강진원, 무안군 최옥수 후보가 1위를 차지해 본선에 합류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