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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25일부터 13일간 시범개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2-05-20 07:01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25일부터 13일간 시범개방./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대통령 집무실이 보이는 용산공원 부지가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13일 동안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일반 시민에게 시범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시개방은 하루에 5차례 진행되며 회당 50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관람객들에게는 용산공원 투어와 함께, 선착순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용산공원 시범개방의 자세한 내용은 용산공원 국민소통공간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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