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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드림 컬리수, 여름 시즌 콘셉트‘크루즈 오브 더 리비에라’ 공개./사진제공=컬러수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2022년 여름 시즌을 맞아 ‘크루즈 오브 더 리비에라(Cruise of The Riviera)‘콘셉트를 공개하고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컬리수는 이번 ‘크루즈 오브 더 리비에라’ 콘셉트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만의 소신과 신념을 표현했다. 남부 프랑스 ‘리비에라’ 지역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항해하며 다채로운 식물과 곤충, 해양 생물 등을 만나고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 여행의 낭만을 느낀다는 스토리를 다채로운 아트웍으로 풀어냈다.
제품 라인업 역시 여름철 여행 콘셉트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엄선했다. 우선 남아용 아이템인 ▲리비에라해변셔츠와 ▲리비에라카고팬츠는 리비에라 해변을 모티브로 한 대표 상품이다. 시원한 서커 소재로 여름철 입기 좋으며, 셋업처럼 연출하거나 단품으로 믹스앤매치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한 벌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원피스류 제품도 눈길을 끈다. 화이트 탑과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한 듯한 ▲리비에라플라워원피스는 독특한 컬러의 우븐과 다이마루 소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시원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더한 ▲리비에라해변원피스도 한여름까지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 밖에 요트, 야자수, 해양 생물 등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를 스팽글 기법과 그래픽으로 표현한 ▲리비에라스팽글티셔츠 및 ▲리비에라그래픽티셔츠 시리즈도 다수 출시됐다. 스카프를 두른 형태의 ▲모던스카프포인트티셔츠 역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유용하다.
컬리수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단의 ‘세이브 애니멀 티셔츠’,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를 적용한 ‘모던 숏 다운 점퍼’, 윤리적 공정 과정을 거친 ‘블루사인 인증 아우터’, 친환경 천연 소재 이너웨어 등을 선보이며 가치소비를 주도해오고 있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이번 콘셉트는 자연과 함께하는 컬리수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녹여내 자연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며 “컬리수와 함께 하는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사랑을 넘어서 ‘리틀 환경 운동가’로서도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향후 브랜드 차원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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