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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산불 피해 학생 등 지역주민에게 공공정원 제공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2-05-24 15:00

부구중학교 공공정원 전경.(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시행하는 학교 내 공공정원 사업에 부구중학교가 선정돼 학교 내 공공정원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정원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권역인 경북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 후 자체 인력을 활용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사후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지난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부구중학교가 대상교로 선정돼 학교 내 유휴부지에 바닷가 지역에서 자생력이 강한 구골나무 20주, 수비기나무 50주, 초화류 2610본 등 야생화 위주로 학교 내 공공정원을 조성했다.

이무형 경북교육청 시설과장은 “산불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거나 불안 및 스트레스 등 외상 징후를 보이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공공정원에서 휴식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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