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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빛교회 김희건 목사, Ph.D./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목회도, 신학도 그 중심에 사람을 중요한 주제로 취급한다.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사람을 바로 아는 일은 신학이나 목회에서 중요한 과제이다.
예수님에 의하면, 사람의 속에는 악한 것이 가득하다: 살인, 간음, 도적질...(마 15: 19). 사도 바울에 의하면 사람 속에 선한 것이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롬 3: 11, 13)
이런 성경이 묘사하는 사람은 몹시 부정적, 절망적이다. 혹, 주변에는 정말 착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우리가 경험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나는 이런 성경의 묘사를 이해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바로 이해할 수 없고, 사람을 올바로 지도할 수 없다고 믿는다. 신학에서 말하는 타락의 결과는 사람이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인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모든 갈등과 불행의 이유는 사람이 자기 중심적으로 살기 때문이라 가르친다.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서...
인간의 어떤 선행도 이 카테고리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일례로, 부모의 자녀 사랑 속에도, 부부간의 사랑 속애도 이 자기 중심성이 주장한다고 말한다(일본 신학자 가조 기타모리)
그런 의미에서 사람의 교화, 사람을 바로 세우는 일은, 사람의 역량 밖의 일,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한다.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이 말씀을 의지하지 않으면 사람을 상대하고 가르치는 일은 좌절과 고통으로 나아간다고 믿는다
이런 사람을 찾아 오시고, 이런 사람을 위해 희생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이런 사람이 금면류관을 쓰고 하 나님 앞에 서는 일은 온전히 하나님의 일이 아닐까? 목회의 일은 온전히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자기 자신의 극복을 위해서, 이웃울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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