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나교회 정영구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라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을 잘 살려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불의 걸림돌입니다. 이 불은 땅의 정신과 가치를 뒤집는 복음의 선포입니다. 두 번째는 세례라는 걸림돌입니다. 이것은 하늘로부터 거절당하는 거절감의 걸림돌입니다. 세 번째는 가족이라는 생명관계의 걸림돌입니다. 분쟁과 갈등이라는 벽, 가족으로부터의 거절의 걸림돌이 있습니다.
우리는 불과 세례와 가족이라는 시험을 통과하고 그 가운데서 잘 살아내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불 가운데서 살아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불을 견디고 이겼던 믿음은 첫째, 결박되지 않은 네 번째 사람이 함께하는 믿음입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복된 말씀을 듣고도 그것이 걸림돌이 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의 중심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불 가운데서도 주님을 구하고, 찾고, 추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는 그분을 따랐던 믿음의 세 친구들을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고, 그 향도 맡아봐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믿음의 영웅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셋째는 교회의 지체들과 믿음의 연합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불 가운데 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죽음이 이기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불을 받고, 십자가의 세례도 받고, 분쟁 안에서도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서 하나님나라를 증언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누가복음 12:49~53, 다니엘 3:24~27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