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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출애굽기 10장 21-29절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명과 암이 있음을 보게 된다. 어떤 한 사람의 인생도 명과 암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는 어떠할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은 명이지만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인생은
불행한 어두운 길을 걸어간다.
오늘 본문은 명과 암을 가르는 기준이 바로 모세의 기도라는 것을 보게 된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무슨 이야기인가? 영적인 세계의 명과 암은 기도가 가른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암보다는 명을 원한다.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기도가 명암을 가른다는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의 삶을 인생의 두번째 인생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서 내가 기준을 세우고 살아가고 있다. 20대 중반 뒤늦게 학부를 들어가서 모든 채플을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졸업했다. 하나님 앞에서 예배는 빠지지 말자는 그 결단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셨고, 대학을 3년 만에 과수석으로 졸업하게 하셨다. 내가 미국에서는 삶을 시작하면서 새벽기도의 자리를 빠지지 않기로 결단하고 3개월이 지났다. 앞으로 내가 얼마나 이것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지켜나가길 기도한다. 그렇다고 내가 기도를 얼마나 신령한 사람이 되겠는가? 그것보다 기도가 나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한다는 것을 결단하고 오늘도 잠이든다. 내일 새벽에도 주님이 깨워주시길 기도한다. 부디 오늘 하루도 기도가 명과 암을 가른다는 것을 기억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