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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선교교회 김데이빗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하나님과 동행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출애굽기 33:12-23
오늘 말씀은 삶 가운데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33:18)라고 외칠 때마다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일하시는 영역을 넓히는 '한 장소 훈련'을 하게 함으로써 하나님보다 내 자아가 앞서고 내 삶이 앞서고 내 마음이 앞서는 '내 장소로부터의 Exodus 훈련'을 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출애굽기 12장까지가 하나님을 알리시는 '야다 프로젝트' 였다면 지금은 출애굽 백성이 하나님의 선택백성으로서 자질을 갖추도록 때 빼고 광 내도록 하시는 '때광 프로젝트'를 하시고 계신 하나님이시다. 세상이라는 애굽에서는 나왔지만 아직도 몸 구석 구석에 붙어 있는 노예근성의 때들... 그 때를 벗기는 작업은 이제부터 하나씩! 그리고 귀에 따갑도록 반복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 때를 벗기는 마흔 아홉 번째 프로젝트는 삶 가운데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일하시는 영역을 넓히는 '한 장소 훈련'을 통해 하나님보다 내 자아가 앞서고 내 삶이 앞서고 내 마음이 앞서는 '내 장소'로부터의 Exodus 훈련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출33:12)
히브리인에게 '이름으로도' 안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친밀한 관계를 의미한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하듯이 나도 이렇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부르시고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기에 이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라고 하신다.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출33:13)
하나님이 내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을 알리시는 동행이 있다면 이 땅에서 어떤 삶인들 두려우랴 어떤 사역인들 두려우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따르는 자가 누리는 축복이고 정체성이다. "이 땅의 이 족속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하며 이 땅에도 이 축복이 흘러가길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동행하지 않음은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을 잃는 것이기에 그렇다면 가나안 땅도 무의미한 땅이다. 모세는 이를 너무도 잘 알기에 하나님께 주의 백성과 함께 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출33:16)
주의 백성은 주의 통치하심을 받는 동시에 주를 드러내고 자랑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다. 세상을 향해 하나님이 내 삶에 통치하시고 역사하신 증거들을 드러내고 알리도록 하나님께서 구별하고 그 구별을 보이는 삶이다. 내 삶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구별의 증거들... 그 증거들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날마다 더 증거들을 구하는 삶은 하나님의 백성의 특권이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은총 입은 줄을 구별하도록 무엇으로 알리고 있나?
세상의 어떤 재물보다 배부른 은혜로...
세상의 어떤 성공보다 높은 하나님과의 교제로...
세상의 어떤 즐거움보다 더 재미있는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세상의 어떤 결과보다 짜릿한 반전의 응답으로...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