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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무 정성민 대표, '마땅한 요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17 04:00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I. Find

다윗은 광야에 있는 동안 나발이란 사람의 가축을 보호해주었다. 그는 큰 부자였기에 많은 이들이 탈취할 대상이었다.

그리고 양털 깎는 날이 되었다. 이 날은 손님을 대접하는 축제일이다. 

그래서 다윗은 나발에게 사람을 보내어 자신과 동료들 대접해주기를 겸손하게 요청한다. 

그런데 나발은 매우 무례하게 이를 거절한다. 다윗은 나발의 무례함에 화가 나고 그를 죽이려고 나간다.

이 소식을 들은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은 서둘러 먹을 것을 준비하고 다윗에게로 간다. 


<One Point>

마땅한 요구


II. Feel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후원을 요청을 거절 당했다고 나발을 죽이러가다니, 너무한 것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그 날은 원래 손님 대접하는 날이고, 다윗은 나발에게 그 대접을 받기에 마땅한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그의 무례함은 하나님의 뜻도 저버리고, 다윗의 마땅한 요구도 거절한 모습이 된 것이다.

내 주변에는 후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들 중에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때는 무례하다 싶을 만큼 노골적으로 돈 좀 보내달란 사람도 있었고, 어느 때는 그 무례함에 화도 났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이 있음에도 달라하는 자에게 인색한 것은 오늘 본문의 나발처럼 무례한 모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네가 내게 필요하고 사모하는 것들을 구하는 것은 마땅한 요구다. 

나는 너의 아버지이며, 너에게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또 동시에 사람들이 너에게 요구하는 것은 마땅하단다. 네가 내 안에 있는 것처럼, 내가 네 안에 있기 때문이란다.

어쩌면 그들은 너에게 요구하는 것은 나 여호와 하나님에게 요구하는 것과 같단다. 

아들아, 남을 윤택하게 해주는 자는 자신도 윤택하게 된단다.

이는 내가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잘 흘려보내는 통로를 더 많이, 그리고 더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란다. 

너에게 요구하는 자에게 네 안에 있는 내가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원한다.


IV. Walk

우리가 요구할 때 꾸짖지 않으시고, 인색하게 굴지도 않으시면서 오히려 풍족하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부요하심따라 부요하게 살기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부자라고 하는 사람의 기준 중 하나는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께서 받으시는 것보다 더 많이 주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들의 요구에 인색해하지 않게 해주세요. 아까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을 윤택하게 하는 일을 기쁘게 여기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흘려보내고 싶은 곳에 마음껏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그래서 오늘 본문의 나발이 아니라, 하나님의 풍족하심 따라 살게 하실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V. Worship

하나님의 풍족하심 따라 풍족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흘려보내며 살도록 이끌어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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