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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거듭난 자들의 행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19 05:00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거듭난 자들의 행적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8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온전히 믿으면 행합니다. 순종하려는 마음이 믿음입니다. 가나안 땅으로 전진하는 마음이 믿음입니다.

죄는 불순종입니다. 요한복음만 가지고도 거듭나서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고 성경 100독을 해도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디도서1:16

말로만 믿음을 말하는 사람들, 구원만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직 행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형식적이고 행위적인 믿음입니다. 가증하다 하십니다.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가증한 자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 4:17

행하는 것이 믿음이므로 행하지 아니하는 죽은 믿음은 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것이 믿음이다 하십니다. 이것이 온전한 믿음이다. 믿음의 결국 구원함을 받음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믿음이 무엇인 줄 똑똑히 보셔야 합니다. 살고 죽는 것이 믿음에 달려있는데 아무거나 마실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알고 전하며 오로지 기도하며 구제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행하는 믿음이라합니다. 믿음은 곧 순종이요 순종은 곧 구원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예수그리스도께서 복음이시며 믿음이시며 천국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됩니다. 오늘도 예수님만 기뻐하시면 천국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기뻐하시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충만 되시면 거듭납니다. 예수님의 피조물이 되시며 예수님의 제자요 신부가 됩니다. 성도들의 거룩한 옷이 준비됩니다. 예수님만 소원하십시오. 세상은 어찌되든지 주님께 모든 것 맡기고 사도행전의 행함이 있으면 됩니다. 

사도행전은 거듭난 자들의 행적입니다. 우리도 거듭난 행적이 있어야 구원됩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이 있어야 됩니다. 마음이 바뀌면 바뀐 행적이 반드시 들어납니다. 옳다고 여기는 것으로 우리는 걸어가니 까요.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늘 세상의 행적으로 살고 주님만을 사랑한 자들은 생명의 행적으로 삽니다. 주께서 오늘 부르실 지 내일 부르실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직 주께서 부르시지 않을 때 오늘 돌이켜서 주를 부르십시오.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두렵고 떨림이 드는 것은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 께서 충만하시기 때문입니다. 지옥이 믿어지지 않으면 성령께서 나 안에 오시지 않으신 상태입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성령께서 오십니다. 마음 속에 소원이 기도입니다. 오직 예수님 충만을 기도하십시오. 성령께서 충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소원하며 거룩한 꿈을 가진 자들에게 반드시 오십니다. 

오직 천국을 개척하자 하십니다. 복음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세상의 행적으로 살다가 이 땅을 떠나는 영혼은 빛을 보기가 부끄러워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갑니다. 

누구든지 죽습니다. 누구든지 죽으면 영혼은 몸을 떠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봅니다. 모든 영혼은 몸을 떠나서 빛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으로 극히 짧은 시간의 심판을 받습니다. 

심판의 주제는 사랑과 사명입니다. 즉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는 명령과 주의 죽으심을 전하라는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원수된 나를 사랑하셨슴으로 너도 그렇게 자기를 부인하고 원수까지라도 복음을 전하여 사도행전의 역사를 써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은 그리스도입니다. 기독은 그리스도를 한글 발음으로 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소원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란 뜻입니다. 바로 예수의 신부들입니다. 신부들은 제자들과 사도바울과 실라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뵈뵈 자매와 흩여져서 복음을 전한 예루살렘 교회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을 받은 성령충만한 교회들입니다.

반드시 우리도 그들 안에 포함 되어야 합니다. 그들도 사도바울처럼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며 목숨도 불사하며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생명의 흔적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매일 십자가를 잡으십시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즉시 십자가의 사랑이 떠올라야 신부입니다. 신부의 생각은 오직 신랑 뿐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배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 안에서 날마다 행하는 믿음으로 늘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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