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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만회골' 울산현대, 전북현대에 1-3 패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6-20 00:00

(사진출처=울산현대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현대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패배했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19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2022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울산현대는 레오나르도, 이청용, 아마노, 김민준, 고명진, 박용우,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북현대는 구스타보, 바로우, 쿠니모토, 백승호, 이준호, 류재문, 김진수, 박진섭, 홍정호, 김문환, 송범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7분 홍정호의 롱패스를 바로우가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전북현대가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20분 백승호의 패스를 받은 쿠니모토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2가 됐다.

전반 29분 쿠니모토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0분 아마노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엄원상이 마무리하면서 1-3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3으로 울산현대가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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