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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하늘의 소리를 전하고 싶습니다.
힘이 되는 소리가 있고 힘이 빠지는 소리가 있습니다. 힐링이 되는 소리가 있고 스트레스가 되는 소리가 있습니다. 가슴을 뛰게하는 소리가 있고 낙심하게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기쁘게 하는 소리가 있고 슬프게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소리는 우리를 낙심하게 합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위기라는 말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뉴스를 듣고 있으면 암담해집니다. 치솟는 물가, 불안정한 안보, 내리막을 걷고 있는 경제. 낮아진 출산, 사고로 인한 사망, 우울증과 중독으로 인한 사망 등등 세상이 전해주는 소리는 절망 그 자체입니다.
교회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교인 수 감소, 코로나19로 대면 예배 약화, 고령화되고 있는 교인 연령, 교회 세습, 세상으로부터의 비난 등등 교회의 상황도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열매맺는교회를 신축하면서 스피커를 천정에 달았습니다. 우리 교회 규모로는 과한 스피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무리를 해서 천장에 좋은 스피커를 단 이유는 하늘의 소리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보여지는 환경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절망스럽습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광야여도 괜찮다. 내가 광야에 길을 낼 것이다. 사막이어도 괜찮다. 내가 사막에 강을 낼 것이다."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늘의 소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