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삼상 28:3-25
진심으로 의지하는 존재가 드러나다.
사울은 모든 신접한 자들을 없애는 종교개혁을 감행했던 사람이다. 위기에 처하자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응답이 없자 자신이 없앤 신접한 자를 다시 찾는다.
사울은 아예 신앙이 없는 사람도 아니요, 개혁의 의지 없던 사람도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선택은 신접한 자였다. 그의 진심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염려였음을 밝혀진다.
나의 진정한 관심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인가? 하나님을 통한 내 삶의 윤택함인가를 돌아본다.
주님 제가 끝까지 진심으로 의지하고 붙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