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종교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삶의 모든 기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2 05:00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믿음은 일편단심이 되고 내가 사는 원동력이 되고 복된 길을 비추는 등대가 되며 삶의 모든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5:32    

복되게 하시는 주님만을 기뻐하는 마음이 있으면 이미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오시면 회개를 이루게하십니다. 물 위를 걷는 결단만 하면 주께서 오시어 걷게 하십니다. 모든 사역은 예수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생명이 예수그리스도께 있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모든 것에서 완전케하시는 주님만 구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면 됩니다. 주로 즐거워 하십시오. 오늘도 복된 날만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모든 어려움에서 지켜내십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눅5:38  

새포도주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이요, 새 부대는 그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신부들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고자 하면 주님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은사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거룩하게 됩니다. 
 
오직 새 포도주의 말씀으로 복된 삶이 펼쳐집니다. 새 포도주는 생명수의 강입니다. 우리가 그 생수를 마시면 생명나무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힙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제자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한다는 말씀도 너희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포도나무요, 새 포도주요,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이 온유의 땅에서 새 예루살렘 되시기를 바라십시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은 순종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더 이상 말씀은 우리에게 없고 종교와 교리만 남습니다. 종교의 교리는 불순종입니다. 우상숭배입니다. 

종교는 세상의 것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사람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종교는 심판의 대상입니다. 반드시 새 포도주로 나아가면 우리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새 예루살렘이 됩니다. 진실로 온전한 교회가 되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19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가 벌레만도 못한 우리들을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서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함을 얻는다는 것은 온전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얻으면 온전하게 됩니다.

성령께서는 거룩하시니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들도 반듯이 거룩합니다. 거룩은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의 본을 보이셨으니 초대교회가 따라 살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도 나와 세상을 부인해야 합니다. 범사는 생명이요 이 모든 것도 생명입니다. 세상 부인이 되지 못하면 범사와 이 모든 것들이 다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 것만 좋아하니 세상성공만 기도드리다가 결국 사명은 단 한 번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사명은 사도바울처럼 죽도록 충성하는 것 뿐입니다. 진짜 죽는 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할 때 구원의 역사가 베풀어 진다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순종의 권능을 나타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은 우리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양식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즉 탕자로 살지 않고 아버지의 집에 종으로 써달라고 찾아 간 아들 딸들입니다. 예수님을 기쁘게 영접했으므로 날마다 신랑의 음성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원수까지라도 용서하며 주의 죽으심만을 전하는 주 기도가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온전한 것으로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일편단심이 되고 내가 사는 원동력이 되고 복된 길을 빛추는 등대가 되며 삶의 모든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삶을 예수그리스도에게 송두리채 쏟아 부을 수 있어야 신앙입니다. 

신부들은 날마다 신랑을 불러서 함께하는 목적으로 삽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영접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축복을 받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