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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부흥이 안되는 요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3 04:00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개척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교회 설립 조건이 무엇인지 아세요? ‘세례 교인 15명 이상’ 되어야 합니다. 

개척을 하려고 하는데…. “세례 교인 15명이 있어야 한다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세례 교인 15명 정도 되면, 교회 설립이 아니라, 교회 자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 한국 교회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 베이비붐 세대 목회자들이 교회를 개척하면, 부흥되었습니다. 세례 교인 15명 정도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겁니다. 

한국 교회는 믿지 못할 부흥을 경험하였습니다. 동양의 예루살렘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선교의 나라로 예배, 찬양 예배, 캠퍼스 모임에 수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제사장 나라 같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종교 개혁 이후 영국 교회가 무너지는데, 500년이 걸렸습니다. 청교도들이 북미로 넘어가 교회를 세우고, 무너지는데, 20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교회가 자리를 잡고, 부흥하고, 쇠퇴하는데, 100~120년 정도 걸렸습니다. 

코로나 때, 나라에서 교회와 아무런 소통 없이 교회 소모임, 집회, 캠프, 등 다 멈추게 했습니다. 공 예배는 그나마 드리도록 했는데요. 그러나 예배의 아주 중요한 요소인 교제를 하지 못 하게 했습니다. 성가대는 찬양을 할 수 있으나 찬양 연습은 하지 못하는 형국이었습니다. 

압니다!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였던 것을요. 그런데 불교, 천주교에게는 어떠했을까요? 게다가 기독교만 언론에 이상한 집단으로 비추어지지 않았나요? 

물론, 교회가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이 많았고, 여전히 많습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도 못하고요. 찬란했던 한국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은 사그라져 갔습니다. 

단지 나라의 조치가 아니었어도 쇠퇴하고, 약해질 대로 힘이 없는 조국 교회는 지속적으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에 초대를 받아 집회하러 가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텅 빈 교회, 초점을 잃은 것 같은 교회, 무기력하게 다음 세대가 빠져나가는 교회를 바라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이미 교회 안에 부흥이 안 되는 요소, 무너지게 하는 요인이 있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말라기에도 그런 이유를 알려 주는데요. 

말라기 속으로 들어가 그 이유와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말라기 1장 6-14절

<제사장과 백성들의 죄>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1) 하나님은 누구를 향해 분노하셨나요? (6절) 

-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에게 그러셨습니다. 

2) 하나님은 왜 화가 나셨나요? (6절) 

-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지만 
-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공경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 여기 공경(히브리어, ‘카베드’)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직설법으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JPS 번역본은 명령을 나타내는 저시브 형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כּבד kḇḏ (BDB p. 457), (Hol p. 150), (TWOT 943)
 ‘to honor’ [all lexica, commentators; all versions except CEV], ‘to respect’ [CEV]. 

The verb  translated as an indicative ‘honors’ by all commentators and versions except JPS; it is translated as a jussive ‘should honor’ by JPS. Against the latter interpretation, it is argued that yəkabbēḏ expresses a general truth (‘honors’) and not a duty (‘should honor’), which would weaken Malachi’s argument [Keil, NICOT].

- Pohlig, J. (1998). An Exegetical Summary of Malachi (p. 35). Dallas, TX: Summer Institute of Linguistics.

3)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느냐고 하자,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7-8절) 

- 더러운 떡을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느냐”고 반문하느냐고 하셨습니다. 
- LXX와 아람어 번역본 탈굼은 히브리어 ‘게알누후’로 “우리가 그것을 더럽게 했다”라고 번역합니다. 그런데 WBC 주석은 ‘게알누카’로 “우리가 당신을 더럽혔다”라고 해석합니다. 이런 리딩은 헬라어에서 공격적으로 들립니다. 그러나 시리아어와 라틴어 벌게이트 번역본은 “우리가 당신을 더럽혔다” 해석을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유대 법에서는 어떤 것을 접속하는 것은 그 사람을 더럽히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받지 못할 희생제물을 받으시면서 “더럽혀졌다”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The LXX and Targum follow a reading of גּאלנוהו gēʾalnûhû ‘we have defiled it’ (referring to the offering) instead of גּאלנוך gēʾalnûḵā ‘we have defiled you’ [WBC]; the second reading sounded offensive in Greek and so was changed to the first, but the Syriac and Vulgate support the second reading, which is probably original [NICOT, TOTC]. Since in Jewish law contact with something defiled renders the person defiled, so God would be seen to become defiled by accepting unacceptable sacrifices [Keil]. It is read by NLT and NRSV.

- Pohlig, J. (1998). An Exegetical Summary of Malachi (p. 37). Dallas, TX: Summer Institute of Linguistics.

- “하나님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였다”라고 하셨습니다(7절). 
- 하나님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고, 
-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8절). 

4) 구약에 율법에 희생제물을 드릴 때 어떤 가이드를 주었나요? (8절) 

- 흠있는 동물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것은, 율법에서 금하였습니다(레22:22).

5) 하나님은 흠이 있는 희생제물을 누구에게 한번 드려 보라고 하셨나요? 왜 그렇게 말씀하셨나요? (8절)

- 눈에 보이는 권력자, 총독에게 드려 보라고 하셨습니다. 
- 사람도 받기에도 합당하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6) 지금 한국 교회 영적 지도자들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가요? 

7)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헌물을 드릴 때, 어떤 부분에 회개해야 할까요?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 하나님은 아무리 이스라엘이 은혜를 구하면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여도,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셨나요? (9절) 

-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 중 하나도 받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왜 종교 지도자들을 받지 않고,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나요? 왜 손가락으로 드리는 제물을 받지도 않겠다고 하셨나요? (9-10절) 

- 제사장들은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살랐습니다.
- 마음으로, 중심으로 드리지 않고, 손가락으로 드렸습니다. 

3)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이 제대로 제사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나요? (11절) 

-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각 처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은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 유럽, 북미, 한국은 교회 성장이 멈추고, 쇠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어떤 나라들에 복음이 들어가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있나요? 

5) 다시 조국 교회에, 나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넘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하나님의 제사장들은 어떻게 말하며, 경멸히 여겼나요? (12절) 

-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습니다. 
- 그 위에 있는 과일, 즉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2)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어떻게 경멸히 여김을 받았나요? (13절) 

-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번거롭다고 여겼습니다. 
- ‘번거롭다’라는 말은 히브리어 ‘마트라아’(מַתְּלָאָה)로, ‘일시적 에너지와 힘의 손상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제사 드리는 것을 자신들의 에너지와 힘의 손상으로 여겼음을 의미합니다.
- 코웃음 치며 훔친 물건,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와 드렸습니다(13절).

3) 하나님은 어떤 자가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나요? (14절) 

-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는데도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하나님께 드리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4)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자신을 말씀해 주셨나요? (14절) 

- 하나님은 큰 임금이고, 
- 하나님의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된다고, 즉, 높임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고 있나요? 
하나님의 이름은 나의 삶 가운데 어떻게 경외를 받으시고, 높임을 받고 계시나요?

6) 오늘 하루 누구에게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드러내면 좋을까요? 

7)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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