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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정영구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5 04:00

하나교회 정영구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사무엘상 30:21~21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쟁에 참여한 자나 그렇지 않았던 자들에게 모두 동일하게 전리품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분노했습니다. 없는 자들이 돈을 갖게 되니까 본질이 드러난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 문제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은혜라고 본 것입니다. 은혜 받은 것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나의 형제들아, 라고 말하며 계산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은 자들에게도 전리품을 나누어줍니다. 

은혜는 노력하지 않았는데 받은 것이니까 받은 사람은 공짜로 나눠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은혜는 모두에게 동일하고 높고 낮음도 없습니다. 그리고 크고 작음이 있는 상급과는 분명 다릅니다. 

다윗의 다스림의 기준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긴 것이었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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