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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선교교회 김데이빗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지속적인 죄 씻음과 구원의 문"
출애굽기 38:1-20
왜 출애굽기 30장과 같은 말씀이시죠? 아... 그러고보니 그 때는 '이렇게 만들라' 였고 지금은 '이렇게 만들었어요' 하는 고백이네요. 제 삶에서도 '이렇게 만들라' 말씀하신 것들이 그대로 삶 속에서 그대로 만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제사장을 정결케 하는 물두멍은 '여인들의 거울'(출38:8)로 만들었네요... 놋 거울을 모아 녹여서 물두멍을 만든 것처럼 나만을 비추고 나만을 위한 이기심이 아니라, 얼굴만 비추고 행동은 상관없는 거울이 아니라, 나를 비추고 바라볼 절망의 시선이 아니라, 하늘을 비추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느끼게 하는 것이 물두멍이네요.
사역에 몰두하다가 제사를 드리기에 앞서 물두멍을 다가오며 보게 되는... 물두멍에 비치는 하늘... 그 하나님의 시선으로 늘 저를 보게 해 주세요.
그래서 삶 가운데서 혹은 사역의 분주함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게 하는 물두멍이 잘못된 나의 시선을 하늘을 향하게 하는 도구인거죠. 내 삶에 혹은 사역의 현장에서 내 시선을 내려놓고 하늘을 바라보게하는 물두멍은 늘 비추어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 안이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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