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9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일 0시 기준 77만1353명으로, 전날보다 283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61명, 북구·수성구 각 57명, 달성군 36명, 동구 26명, 서구 21명, 중구 11명, 남구 7명, 타 지역 7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6만536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07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9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28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269명을 유지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2%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316명이 추가돼 79만489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7명, 구미 57명, 경산 39명, 경주 32명, 안동 19명, 칠곡 15명, 김천·영천 각 10명, 성주 9명, 청도·예천 각 8명, 영주 7명, 울진 6명, 상주 3명, 봉화 2명, 의성·영덕·고령·울릉 각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1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8.9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238명, 집중관리군은 176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1401명을 유지했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0%,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8.2%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