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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 '하나님 나의 아버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31 05:0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말씀 :  시편 89편 19-37절

1. 하나님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다윗!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내 종이라 하시고, 거룩한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다윗과 함께 하신다 약속하시고, 힘을 주신다 하시고, 원수를 갚으신다 하시고, 성실함과 인자함을 베푸신다 합니다.

또한 그와 맺은 언약, 다윗의 왕조를 지키신다 약속하십니다. 후손들이 악을 행하여도 죄악을 벌하지만, 왕조의 끊어짐은 면하다 하십니다.

다윗은 이런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의 바위라 고백합니다. 하나님과 다윗의 유대관계가 부럽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거룩함을 입었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힘주십니다. 천국의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합니다. 허락된 이 유대관계를 기뻐합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2.결단
내 아버지! 하나님이 내 아버지되심이 기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고, 하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과 부자관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뵈올 날까지 이 땅에서 나는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입고, 주님의 동행하심을 누리며, 주님이 주시는 힘을 받습니다.

허락하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됨을 지키며 거룩하게 하루를 살겠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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