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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 8기 첫 공직감찰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2-08-04 15:34

시민 불편사항 방치, 안전관리 소홀과 공직부조리 집중 감찰
공직신뢰를 훼손하는 중대비위자 엄정 처분
대구시 산격동 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는 시와 구·군 공무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노출 및 비노출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집중 공직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에서는 민선 8기 조직개편, 하계 휴가철 및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부조리 및 시민 불편사항 방치,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 및 복무소홀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각종 재해에 대비한 국가중요시설 안전관리와 비상대비태세 유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감찰 결과 경미한 사항은 경고와 계도 위주로 현지 시정조치하고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및 각종 수당 부당 수령 행위 등 공직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견지해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다.

이유실 대구시 감사위원장은 "민선 8기 조직개편과 휴가철 등에 즈음해 공직기강 확립이 중요한 만큼 신속한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으로부터 더 신뢰 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공직감찰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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