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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584명이 추가됐다. 대구는 나흘째 4천명대를, 경북은 이틀째 5천명대를 보였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일 0시 기준 84만2746명으로, 전날보다 4801명(해외유입 20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994명, 수성구 930명, 북구 882명, 동구 616명, 달성군 557명, 남구 234명, 서구 233명, 중구 152명, 타 지역 203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287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1만5828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만263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508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만112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1295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4%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5783명(해외유입 32명)이 추가돼 87만7204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07명, 구미 1081명, 경산 602명, 경주 520명, 안동 356명, 영주 344명, 김천 328명, 칠곡 192명, 상주 165명, 문경 150명, 영천 149명, 의성 110명, 예천 108명, 울진 107명, 성주 105명, 청송 71명, 청도 66명, 고령 58명, 영덕 50명, 봉화 46명, 영양 37명, 군위 19명, 울릉 12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2188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598.3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6330명, 집중관리군은 447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1469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0.4%로 (준)중증 병상 31.7%, 중등증 병상 28.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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