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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리그 1호 도움' 울버햄튼, 리즈에 1-2 역전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07 01:13

(사진출처=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버햄튼이 리즈를 상대로 패배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지난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브루노 라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황희찬, 네토, 깁스 화이트, 포덴세, 네베스, 덴돈커, 아이트 누리, 킬먼, 콜린스, 카스트로, 호세 사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사르키치, 코디, 볼리, 캠벨, 부에노, 호지, 컨들, 로넌, 모스케라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5분 울버햄튼의 역습 상황 네토의 크로스를 황희찬이 머리로 내줬고 포덴세가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울버햄튼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공을 잡은 모레노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28분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아이트 누리가 걷어내려 했으나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리즈가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2로 울버햄튼이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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