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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에서 가진 백미 기탁식.(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주지 법안스님)에서 백미 100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원사는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종파의 사찰로서 4년째 매달 백미 100포를 기탁해 오고 있다.
심원사 관계자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나눔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이라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원사에서 기탁된 백미는 관내 무료급식소 8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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