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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의창구 의창동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 의창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의창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는 오는 24일 개최할 제2회 주민총회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의제를 선정하고 2023년 자치계획안을 토의했다.
이날 선정된 의제는 2개 안으로 공통으로 추진 될 사업은 의창동 주민자치센터에 넝쿨식물 녹색커튼 사업이며, 소답동 백옥산 산책로 입구(백영약수터) 데크 설치 사업안과 소계플라워랜드 거리 가로등 설치 사업안 중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창동주민자치회는 8월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의창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2023년 자치사업 선정을 위한 현장 사전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영채 의창동주민자치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린다. 2023년도 자치사업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숙 의창동장은 “제2회 개최되는 주민총회가 자리를 잡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현장 사전투표와 총회 개최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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