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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마산회원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마산회원구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 사업 심의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마산회원구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회는 내년도 마산회원구 통합 재정 인센티브 배분액인 19억5000만원의 지원 사업을 선정하기 위함이다.
심의위원회는 박명종 마산회원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민기획관, 행정과장, 마산회원구 시의원 8명으로 구성하고, 신청 접수된 총 15개 사업에 대해 적정성,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박명종 구청장은 “그동안 구민과 공감∙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마산회원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수혜범위가 넓고, 시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마산회원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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