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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5060 신중년 아카데미 운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도서관과는 신중년들의 자기계발과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5060 신중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5060 신중년 아카데미’ 강좌는 3개 과정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개 강좌씩 4회 운영한다. 만 50세에서 65세 사이의 창원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9월에는 스마트폰의 기본 활용법과 더불어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해 보는 ‘도전!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만들기’를 9월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고, 8월2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10월에는 세금을 아끼거나 경제이슈 등을 다뤄보는 ‘5060 쉽게 배우는 경제교실’, 11월에는 서양식 매듭 공예 간단한 장신구를 만들어보는 ‘감성자극 마크라메’를 운영할 예정이며, 9월과 10월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
김삼수 과장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필요한 정보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강좌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신중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마산회원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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