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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살예방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2-09-21 19:33

대구시가 지자체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2021년부터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생명지킴 보안관' 양성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명지킴 보안관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을 생명지킴 보안관으로 모집·위촉해 △자살 위험 지역 순회 모니터링 △자살예방 거리 캠페인 △지구대,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자살예방 사업 안내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생명지킴 보안관 활동 중 발견된 고위험군들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돼 심리검사, 전문가 심층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 △생활 속 자살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편의점, 숙박업소, 약국 등 생명사랑실천업소 지정 △미디어 모니터링 요원들의 온라인 자살유해 정보차단 등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시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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