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삼성이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지난 3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성남FC와 2022 K리그1 3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수원삼성은 안병준, 오현규, 전진우, 이종성, 정승원, 류승우, 이기제, 양상민, 고명석, 김태환, 양형모가 선발로 나섰다.
성남은 김민혁, 이재원, 안진범, 구본철, 연제운, 권순형, 박수일, 곽광선, 조성욱, 장효준, 김영광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9분 수원삼성의 역습 상황 전진우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수원삼성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9분 수원삼성의 역습 상황 류승우의 크로스를 오현규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수비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2-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수원삼성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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