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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내가 살아가는 이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10-21 21:00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내가 살아가는 이유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야고보서 2:13  

긍휼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긍휼은 주님의 온유의 사랑입니다. 긍휼은 구원의 마음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죽어있는 우리을 향하여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리시고 계십니다. 

은혜가 내릴 때 반드시 십자가를 잡아야 삽니다. 확고한 마음 없이 이땅에서도 유업을 이룰 수 없듯이 하늘에 대한 확고함 없이 그 무엇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만 가득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항상 사순절이고, 항상 부활절이 되십시오. 천사의 말을 하며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진리를 알고 구제를 하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오직, 주의 온전한 자녀가 되십시오. 주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를 온전한 자녀로 변하게 합니다. 어느 집회에 나가 은혜를 받았으면 골방에 홀로 오직 온전한 믿음을 주옵소서 기도드린 후에 말씀을 펴고 주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과 연합되면 이웃을 판단하지 않고 긍휼함으로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눈으로 변합니다.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된 증거입니다. 십자가의 증인이 됩니다. 성도들은 그 사랑을 넘치도록 받았기에 그  사실을 증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십자가를 지시는 심정입니다. 십자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만들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십자가를 모르며 알려고 하지 않고 교회에 나와도 십자가 없이 바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서 산에 해 져도 아침은 또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의지하는 자는 찬란한 봄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우주는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그 모습 그대로 저 하늘을 사랑하며 들풀도 사랑하며 하나님께 맡긴 삶은 축복으로 갑니다.

주님의 마음은 지금도 많이 아프십니다. 우리를 향하여 애처로운 눈빛으로 언제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될까 근심하십니다. 주의 십자가의 감동이 있으면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로새서 3:5-6

우리의 대적은 탐심과 교만입니다. 이 욕심때문에 우리 인류가 비참한 길로 나아갑니다. 이 욕심으로 우리는 진실로 진실로 그리스도를 기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 배만 채우는 탐심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의 머리에 머물러 있는 대도 깨닫지 못하고 안전하다 여기며 여전히 세상과 벗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탐심을 벗어 버리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직 주의 십자가로 나아가면 피와 살이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말해줍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게 되는 것은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난하게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탐심은 우리 마음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놓여져야 합니다. 우리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우리에게 오실 수가 없으십니다. 탐심과 교만의 죄에서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이미 환난이 시작됐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일어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누가복음 20:38   

죽은 자는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되지 못 한 자입니다. 죽은 자는 예수그리스도의 기쁨이 없어 입으로 만 찬양을 드리는 자입니다. 죽은 자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전심으로 기도 드리지 않는 자입니다. 

늘 자기를 위해서 사니 주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입니다. 늘 세상 복만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영광을 다 받아서 받을 상이 없는 자입니다. 진정 주를 사랑한다면 그럴 수는 없습니다. 

진정 주을 기뻐하며 주께 감사하며 주 만을 위해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진정 사랑의 노래, 마음으로 부르는 새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함으로 만 살아있는 자가 됩니다. 진정한 노래,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며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십니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계심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아들로 삼아 주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생명이시고 구원이십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의 말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면 반드시 주님께서 동행해 주십니다. 오직 아버지의 집에 종의 하나로 써주옵소서. 완전히 돌아온 탕자의 마음이 있으면 주께서 받아주시고 옷을 더럽히지 않도록 해주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22:37-4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 4:17  

그 누구도 이웃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차별하면서 무슨 예배가 되겠습니까?오직 주님을 위하여 오늘도 행하면 우리도 빌라델피아 성도들이 되어 책망받지 않습니다. 

오직 착하고 부지런한 종의 칭찬을 들어야 구원의 길을 잘 찾은 것입니다. 게으르고 완악한 종이란 책망을 들으면 형벌아래 놓이게 됩니다.

이 땅에서도 주님없이 참 기쁨은 없습니다. 먹고 사는 것도 주께서 공급하십니다. 주님 만을 기뻐하면 주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오셔서 동행하여 주옵소서!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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