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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하나님의 리콜운동이 세계적인 마지막 영광의 대부흥을 위한 최종 점검과 준비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전두승 목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오후 2시, 저녁 7시에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하리운 센터에서 개최한다.
전 목사는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LA글로리 교회 담임,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불세례", "높은 삶으로의 부르심", "하나님의 음성과 사역", "현저하게 다르게 하라" 저자로 전 세계적 마지막 대부흥과 대추수 사역자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전 목사는 "많은 예언자들이 2022년이 앞으로 올 풍년과 흉년, 즉 대부흥과 재난의 시기를 앞둔 준비가 일단락되는 중요한 해임을 예언해 왔다"며 "주님께서 하리운에도 오래전부터 2022년이 되면 어떤 결과가 있을 것을 보여 주셨는데, 지난 2년간은 요셉의 감옥 마지막 2년처럼 의도적인 코비드 펜데믹 사태로 그 결과가 지연되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 7년 주기의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첫 주기는 추숫군들을 추수하는 기간이요, 2023년부터 2030년까지는 세계적인 마지막 영광의 대부흥, 2031년부터 기근과 재난의 시작을 예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타임라인을 염두에 둔다면 이달과 다음 달이 그 준비의 마지막 기간이 되는 셈"이라며 "이를 위한 최종 점검과 최종 준비를 위한 집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님의 리콜운동은 전두승 목사가 하나님의 불, 영광, 능력으로 교회 회복과 마지막 영광의 부흥을 이루는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는 사명을 받아 이를 위해 Sod(비밀과 신비) 수준의 마지막 계시록 시대 핵심 메시지, 하나님이 시대적으로 행하시는 모든 초자연적인 역사(치유, 이적과 기사, 영광의 현현) 등을 나누고 열방 추수를 위해 이기는 자로 준비시키는 각종 영적교제와 훈련을 도모하는 그룹이다.
jso8485@naver.com